호국기념관 관람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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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양에 삽니다. 순천과 가까운곳이지요 차로 10분이면 왔다갔다할수 있는 순천과 광양은 가까워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손주녀석들을 데리고 순천에 있는 호국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인 손주녀석들이 어찌나 신기하게 관람을하던지요 저에게 묻습니다 할머니 전쟁은 왜 일어나는거예요? 저는 대답합니다 글쎄...서로 너무 욕심을 부려서 그런거 아닐까? 그러니 너희 형제도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라고 말입니다. 지금도 전세계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아프고 싸우고 다치고 서로 죽이는 참상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 21세기에 말입니다. 손주녀석들이 다음에 여름에 더울떄 또 호국기념관에 와보자고 하네요 다음방문을 기약하며 잘 둘러보고 갑니다. 시설이 너무 쾌적해서 관람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