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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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가유공자의 자손입니다. 할아버지꼐서 전쟁중에 팔다리를 다쳐 유공자가 되셨지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그래서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슬픈일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생전에도 전쟁이라면 끔찍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실제 겪어보진 않았지만 듣는 이야기로만으로도 얼마남 참담하고 슬픈일인지 할아버지의 불편한 몸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호국기념관이란곳을 가보게 되었고 관람을 하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더욱 생각나고 그리웠습니다. 다음 할아버지 기일쯤에도 또 방문하여 둘러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어느나라에서는 전쟁으로 싸우고 참담한 생활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제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운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전쟁으로 인해 군인들 그리고 아무 죄 없는 민간인들까지 죽고 다치고 병들고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네요 이제 모두 평화로워지길 빌어봅니다. 덕분에 잘 관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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