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추모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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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삶에 지속이라는 단어에 염증을 느끼고 있을때 문득 달력을 보았을때 달력에 6월 25일라는 숫자가 나에 뇌를 번쩍이며 스쳐지나갔다. 과연 6.25에 의미 조국에 의미가 나에게는 무엇일까는 생각에 잠시 생각에 잠겨있었다.20년전 군시절에 방공에 의미 세뇌적으로 그저 시간만 보내는 군시절이였었다 마치 아무생각없는 마네킹처럼.... 생각에 잠겨있을때 미친듯이 컴퓨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었다 6.25 근현대사에 박물관이 있을까 하고 있을때 호남호국기념관이라는 발견을 하게되었다. 이건은 마치 나에게 삶에 염증을 느끼고 있을때 나에게 오하시스같은 결정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 주말에 순천으로 급히 몸을 실고 호남호국기념관을 들어스게 되었다. 건물 외벽이 얼마 지어지지 않은 신건물이라 깨끗하고 조형미가 좋아 보였다. 들어가니 내 눈에 먼저 들어온 호국보훈의 빛 큰조형물에 잠시 생각에 잠겨있었다 6.25전쟁 당시 목숨을 받쳐 이름모를 수많은 군국 영웅 및 학도병 시민군들 이 이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며 대한민국을 지켜냈었으며 감사했다...
다들 전쟁에서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냈지만 그중에서 으뜸은 학도병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학도병에 생전 인터뷰라던지 생전에 사용했던 용품이라든지 전시해서 대한민국에 국민에 한 사람으로 자긍심이 갖을수 있게 되었다. 이쯤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본격적인 6.25전쟁에 발생과 이념적 갈등을 비쳐지는 전시를 볼수 있었다.
3층으로 올라가... 현대적인 VCR 체험과 태극모양 만들기 악세사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쯤에서 전국에 이런 근현대사적인 박물관이 많이 건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으로 호남호국기념관에 건립과 추진하신 관계자분께 감사에 인사올리며 전국에서 근현대사에 가장큰 박물관이 되었으면한다.호국영령을 늘 마음속에 기리며 6월 끝자락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서 나에 뇌리에 깊은 서랍장에 저장해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