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써 호국기념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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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8 토요일
순천에 휴가나와서 호남호국기념관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보았다. 군견학프로그램으로 앱키고 2시간을 채워야해서 천천히 1층부터 구경하였다. 영상관이 있었는데 5분정도의 호남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기위한 내용이였는데 집중도가 올라가고 마음깊숙히 애국심이 불타 올라간 상태로 1층에 기념관부터 구경했다. 내가 알지못한 호남의 호국영웅들의 인물과 스토리와 참여형프로그램으로 태극기에 소원적기와 즉석흑백사진 등 어린아이도 초반에 집중할수있도록 섬세한 프로그램이 좋았다. 이후 2층에 1,2,3기념관을 돌았다. 일제치하 하에 3.1절, 8.15광복 , 한국전쟁, 등의 이야기와 그 사건속 독립군, 광복군, 독립운동가, 학도병, 경찰, 군인등 의 자유한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걸고 전장에 나가고 그들이쓴 편지를 보는데 가슴이 아팠다. 나도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국가방위의 임무를 하는 군인인 지금 위국헌신.임무완수.상호존중의 마음을 굳게 가지고 적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면 즉시 강력히 끝까지 자유를 위해 싸워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3층에는 vr체험관과 도서관과 야외테라스가 있었는데 1,2층에서는 과거를, 3층에서는 vr체험관을 통해 미래를, 테라스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을 볼수 있던것 같다. 맨날 똑같은 일상에 다시한번 조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과 경이로움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그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