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킨 호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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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호국기념관에 오는 동안에는 사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1층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보이는 전쟁 조형물 그리고 기념관을 관람하면서 이 순간을 관람할 수 있는데에는 호남의 학도병, 경찰 마지막으로 군인분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공기가 가장 소중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종종 그 소중함을 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 또한 나라를 지켜주신분들을 존경하지만 가끔 그 분들의 소중함을 잊고있던게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정말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오늘의 관람을 기회 삼아 앞으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호남호국기념관과 같은 다른 관람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