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속에.... |
---|
추운날씨속에 아들과함께 호국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들고 호국기념관에 들르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그러나 전시를 하고 나서 내가 이따뜻한 커피를 편하게 마실수 있는것이 전쟁을 겪은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때문이란것을 깨닫고는 이내 숙연해지고 호국기념관을 나서는 발걸음은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쟁 무섭고 아픈일이지요 지금 어딘가에서도 전쟁떄문에 사람이 죽고 다치고 일상생활이 마비가 되는 그런 나라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그런아픔은 우리나라에서 되풀이 되지 않길 기원해봅니다 서로 평화롭게 살길 바라는 세상이 되길.... 추운날씨속에 실내 관람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