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이와 함께 방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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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기념관은 네번째 방문입니다.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 시간이 날때면 종종 방문하곤 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아프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기억해야하고 호국지사분들께 더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25 테마별 전시관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이 관람하기에도 아주 의미있었습니다. 시설과 내용, 체험프로그램 모두 만족스러워 타지에서 방문한 지인들께는 꼭 추천하고 있습니다. 5살 딸아이에게 호국기념관은 아직 태극기만들기와 무궁화꽃 색칠하던곳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나중에 또 오고싶다는걸 보면 그래도 만족스러웠나봅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호국기념관을 방문해 이곳의 의미를 깊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