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이제 스무살이 된 아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호남호국기념관이 남다르게 다가온다.
내눈엔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보이는데 어느새 청년이 되어서
이제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다니...
아들과 함께 기념관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꼭 멋진 군인이 되자고 다짐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