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자주 들어보지만 늘 새로운 역사 이야기. 그나마 자주들어야 귀에 익고 가슴에도 새겨지기에 토요역사문화강좌를 듣고 왔어요.

조범래 전 독립기념관 학예실장님, 조소앙선생님의 후손이라고 하셔서 후손이 역사학자라는게 너무 의미져서 정보도 찾아보고 했어요.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의미있는 강좌해주시는건 너무 좋은데, 먼길오셔 강의하시는 분위해 많이들 오셔서 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번에도 해봅니다.

이벤트라도 많이 많이 해서 많이 왔음 하는 바람을 ^^

광복절이 막 지난때라 한인애국단의 의열투쟁 강좌가 더 의미있었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