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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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양에 사는 주민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더운 날씨에 순천만 국가정원에 갔다가 실내에 이런 기념관이 있는것을보고 식구들과 들리게 되었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덕분에 편한 관람을 하게됐네요 저도 늦둥이 아들이 군대에 가서 있는데 얼마전에 해병대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호국기념관에 각종 전쟁들 사진 전시품들을 보고 또 아들생각이 나서 눈물 바람을 했답니다. 덕분에 좋은관람을 시원한곳에서 여유롭게 보았습니다. 다음에 아들이 휴가 나오면 꼭 같이 들려보겠습니다. 아들도 무사히 아프지않고 군대에서 적응잘해서 멋진 대한의 건아로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아들 군대 보내놓고 하루하루가 걱정에 피가 마르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잘 기다려보아야 겠지요 아직도 제눈에는 애기로 보이는데 어느새 총을들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화생방 훈련도 하면서 멋진 사나이로 거듭나리라 믿어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입니다. 언제 통일이 될지 언제 이런아픔을 다시 겪지않을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지요 모든 군군장병들 그리고 전쟁에서 고생하신분들 역사에 남으신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호국기념관도 더욱번창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