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전쟁 당시 심리전을 위해 공산군에게 살포했던 전단(삐라). 전단과 전단 관련 영문 문서로 구성됨.

(2-1) 전단

일련번호 1107. 좌측 상단 스테이플러 흔적, 좌측 두 개의 구멍 있음.

앞면에는 여성과 두 아이가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받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 좌측 상단 '벌써 밤은 점점 차온다'는 글이 인쇄됨. 뒷면에는 공산당이 식량을 다 빼앗아 가서 추위를 대비할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인쇄됨.

(2-2)영문 문서

미 극동군 사령부 심리전부 제1방송·삐라부대(General Headquarters, Far East Command, Psychological Warfare Section, First Radio Broadcasting and Leaflet Group)에서 작성한 문서. 문서 제작 시기는 미상. 일련번호(Serial number) 1107.

하단에는 전단 내용의 영문 번역이 인쇄됨. 좌측 3개의 구멍과 스테이플러 흔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