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전쟁 당시 심리전을 위해 공산군에게 살포했던 전단(삐라). 전단 낱장.

앞면에는 ’친우여! 당신의 처자와 늙은 어머니는 눈바람 속에서 기한에 허덕이며 당신들이 돌아가 구원해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 두 명의 여성과 한 명의 아이가 찡그리고 있는 그림이 인쇄됨. 뒷면은 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