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6‧25 참전용사 위한 특별 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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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3-06-21조회수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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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 전하는 기회될 것-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오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호남호국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 식전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 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호남호국기념관이 직접 기획했다. 특히, 특별기획전 ‘1950, 호남 경찰’ 전시와 연계해 6‧25전쟁 속 국군 다음으로 많은 희생을 한 경찰관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 ‘폴스원빅밴드’를 초청해 ‘콰이강의 다리’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정광희-‘추억의 연가’ ▲가수 나영-‘초혼’ ▲가수 오로라-‘엄마아리랑’ 그리고 충남재향경우회 이종원 회장의 오카리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 ‘폴스원빅밴드(Polices1Band)’는 대전‧충남경찰청 전‧현직 경찰관 및 경찰가족으로 구성된 음악봉사단체이다.
□ 이날 기념식은 순천시장,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순천시지회장 및 회원, 보훈단체 회원, 경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 관람,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군가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무대에서 ‘폴스원빅밴드’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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