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설 명절 맞이 민속놀이 체험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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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2-01-27조회수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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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기념관 내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기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나들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체험장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윷놀이,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민속놀이와 관련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운영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설날 당일 1일 휴관)이다.
호남호국기념관장은 “지난 추석 명절 연휴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관람객들이 전시관 관람을 즐기면서 전통 민속놀이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요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