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기념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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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nt의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과 1950년 6.25 그날의 실제사진들을 보며 그 상황을 짐작할 수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행복한 땅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 ; 전시관 들어가는 문에 군인 경찰 학도병의 모자가 깨끗했지만, 나갈때 총살당한 모자들을 보며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호국의날을 진지하게 임할 수 있게 생각을 깨우치게됐습니다. 단체로 관람을 왔지만 혼자서도 여러 호국기념관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