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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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11일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하여 훈련소를 수료한 후 1월에 첫방문을 하였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전역을 한달채 남겨두고 있는 오늘 다시 찾은 기념관에서는 새로운 감정과 잊고있던 우리나라 역사의 아픔들, 군인으로서의 정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저 아무 값없이 누리게된 일상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흘린 피가 걸음이된 소중한 하루하루가 너무나 감사했고, 역사를 잊지않고 길이 기억하며 나 또한 우리나라를 위해 크고 작건 일들에 기여하는 애국인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