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 보고 싶은 내 아이들...
어차피 우리는 대한민국의 거름이 될 것이니"
6·25 당시 호국 영웅들의 참전 의지가 담긴 편지와
참전자들이 가족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 영상을 통해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들이며 아버지였던 그들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냈던 절박한 상황과 간절한 마음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