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 펼쳐 |
---|
등록일 : 23-11-10조회수 : 544
|
호남호국기념관,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 펼쳐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 대상 나라사랑 교구재 보급 사업 활발 - □ 전라남도 내 초등학생들에게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호남호국기념관이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 2일 호남호국기념관에 따르면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과 맺었던 MOU체결의 내실화있는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초등학교에 나라사랑 교구재를 보급함으로써 현재까지 100학교에 걸쳐 약 7,200여명에게 나라사랑 교구재를 보급하였다.
□ 이번 교육은 순천시 왕지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5학년 학급 대상으로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 차일혁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교재의 학습활동과 더불어 사후활동으로 호남 경찰 캐릭터, 경찰모 키트를 활용함으로써 창의적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 호남호국기념관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라남도 내 학생들이 호남권 지역에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여 보훈문화 교육 수준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호남호국기념관은 지난 9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과정 내 보훈문화교육 프로그램 적용 및 활용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보훈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