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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 광복절 맞아 ‘호남에서 항일의 불꽃이 타오르다’ 사진전 개최
등록일 : 23-08-17조회수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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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 광복절 맞아호남에서 항일의 불꽃이 타오르다사진전 개최

- 광복절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운영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에 항거했던 호남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20명을 조명한 호남에서 항일의 불꽃이 타오르다사진전을 개최한다.

 

호남지역은 곡창지대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일본의 식민정책이 전개되어 감시와 핍박이 심한 지역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제에 저항했던 호남인들의 희생과 투쟁은 독립운동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우리 민족이 끊임없이 저항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호남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업적을 재조명하고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815일부터 1231일까지 호남호국기념관 1층 중앙홀에서 전시된다.

 

사진전에 선정된 독립운동가는 호남지역 출신으로 자정순국, 의병운동, 학생운동, 3·1운동 등 다방면으로 일제에 저항했던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들로부터 새로 제공받은 사진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사진들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어 생동감있는 감동을 전달한다.

 

호남호국기념관장(이형남) 이번 사진전을 통해 호남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이들의 헌신적 노력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호국기념관에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812일부터 15일까지 페이퍼전투모 만들기, 역사 골든벨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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