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어린이날 맞이 대면 체험행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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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2-05-09조회수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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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 어린이날 맞이 대면 체험행사 마련 - 「나만의 호국 뱃지 만들기」,「전쟁기념관 배움상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만의 호국 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대면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체험행사는 「나만의 호국 버튼 만들기」 ,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총 2종으로 5월 5일 10시부터 17시까지 3층 나라사랑 놀이터 앞에서 진행된다.
□ 어린이날 당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5월 한 달간 매주 토/일 10시, 14시에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동일한 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행사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오는 29일부터 호남호국기념관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 관람프로그램은 총 2종으로 6·25전쟁 호국영웅들과 무공훈장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6·25전쟁과 무공훈장: 가슴에 단 명예』와 6·25전쟁 중 국군이 사용했던 무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헌신의 도구 : 70년 전 그 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 순회전이 개최된다. 어린이 배움 상자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호국영웅들의 활약상이 담긴 실감 나는 전시물과 압입기로 직접 무공훈장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콘텐츠로 호남호국기념관 2층 전시실 통로에 전시될 예정이다.
□ 전시 기간은 「6·25전쟁과 무공훈장 : 가슴에 단 명예」는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헌신의 도구 : 70년 전 그 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 호남호국기념관장(이형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