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맞이 4월 문화 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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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2-04-08조회수 :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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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호국기념관,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맞이 4월 문화 행사 진행 -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순회전시 및 체험행사 진행 -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4월 11일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 따라쓰기’ 와 ‘태극기 퍼즐 맞추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물인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이하여 4월 9일부터 30일까지 2층 전시실 통로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광복군’을 주제로, 일본군을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과정부터, 미국 OSS와 연합작전을 위한 훈련과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호남호국기념관 ‘대한민국 헌법 전문 따라 쓰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작성하면서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으로 계승된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다.
□ 대한민국 헌법 전문 따라쓰기 이벤트 참여 기간은 2022년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호남호국기념관 공식 홈페이지 <관람후기>에 헌법 전문 필사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공식 캐릭터 굿즈(그립톡)를 증정한다.
□ 태극기 퍼즐 맞추기 체험행사는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와 김구 서명문 태극기 퍼즐로 호남호국기념관 3층 나라사랑 놀이터에서 진행되며, 4월 9일부터 상시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비치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과 한국광복군 대원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태극기를 맞춰보면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다.
□ 이형남 호남호국기념관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약상을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기억하고 계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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