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호국기념관, 육군본부 군 견학 보상제도 대상지 선정 |
---|
등록일 : 22-03-29조회수 : 3,556
|
호남호국기념관, 육군본부 군 견학 보상제도 대상지 선정 육군 장병 휴가 중 호남호국기념관 방문 시 외출 1일 보상 -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육군본부에서 실시하는 군 견학 보상제도 기관에 추가 선정되어 휴가 중인 육군 장병들에게 견학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올해부터 휴가 중인 육군 장병들은 호남호국기념관을 방문하여 2시간 이상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발급받은 확인증을 부대에 제출하면 다음 휴가 때 외출 1일을 보상받게 된다.
□ 육군본부 군 견학 보상제도란 육군본부에서 지정한 호국·현충시설에 방문하여 2시간 이상 관람하고 확인증을 부대에 제출하면 다음 휴가 때 휴가 또는 외출 1일을 보상하는 제도로 기존 독립기념관(휴가 1일), 전쟁기념관(외출 1일) 외에 호남호국기념관, 유엔평화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전국 3개 기관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 호남호국기념관 군 견학 프로그램은 ‘안내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호남호국기념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시해설 신청 후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간당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전시해설 시작 최소 15분 전에 도착하여 현장 등록을 해야 2시간 관람 인증 시스템에 기록되어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호남호국기념관은 군 견학 보상제도 활성화를 위해 군 장병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병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스마트폰 위치정보 인식(Beacon 연계방식)으로 관람 인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이형남 호남호국기념관장은 “호남호국기념관을 찾는 육군 장병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