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의병 정신,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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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의병 정신,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다

The Spirit of the Righteous Army of Honam, 

Giving Rise to Independence Movements


의병들의 끈질기고 강한 항거에도 끝내 일제에 의해 국권이 피탈되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자, 살아남은 호남 의병들은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광주의 이기손, 고흥의 이병채 등과 같이 해외로 망명해 독립군으로 활동하거나, 독립의군부를 결성한 군산의 임병찬, 광복회에서 활동한 고창의 유장렬 등과 같이 국내에서 비밀결사운동을 벌였다. 또한 많은 이들이 3·1운동에 참여했다. 이처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시작된 호남 의병의 반외세·반침략 투쟁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으로 계승되었다.